(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죽어도 좋아 ’에서 강지환이 마케팅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일일막내를 해보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죽어도 좋아’에서는 진상(강지환)은 팀원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진상(강지환)은 팀원들에게 마케팅팀의 “일일 막내를 하면서 궂은 일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덕(김민재)과 민주(류현경)는 진상(강지환)에게 할 수 없는 일을 시켜서 스스로 포기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창고 정리를 시켰다.
하지만 준호(공명)과 루다(백진희)의 도움으로 밤새도록 정리를 마쳤다.
다음날, 창고에 온 민주(류현경)는 “포기하실 줄 알았는데... 항복 저희가 졌어요”라고 말하며 노조신청서를 내밀었다.
진상(강지환)은 신청서를 찢어버리며 “난 이런 식으로 받고 싶지 않아. 내기를 하자는게 아냐. 부탁을 한거야. 당신들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고”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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