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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돈가스는 일본이 원조? “프랑스 요리 커틀렛을 돼지고기로 만든 퓨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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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돈가스가 일본이 만든 원조 퓨전 음식이라는 것이 전해졌다.

26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음식 인문학자’ 주영하 교수가 출연해 ‘백년食史 - 한국인, 100년의 음식사’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조선의 개항 이후 변화된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오상진 아나운서는 “메이지 유신 때 서양 요리를 일본에 도입하면서 만든 음식 중에 돈가스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영하 교수는 송아지 고기로 만든 프랑스 요리 커틀렛을 일본에서 프랑스 요리를 수용하면서 송아지 대신 돼지의 고기로 만든 것이 돈가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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