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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주시은, “‘알파고 모드 오현민’ 두뇌 회전 최고-주장 역할 톡톡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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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연예인 추리 어벤저스팀 오현민의 활약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연예인 추리 어벤저스팀 오현민의 뛰어난 활약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연예인팀과 영재팀이 똑같이 세팅되어 있는 김태균의 집에 각각 들어갔다. 김태균 집 첫 번째 방에서 두 번째 공간으로 먼저 간 쪽은 연예인팀이었다.

두 번째 공간으로 들어온 연예인팀은 의기양양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새로운 단서를 찾아나섰다. 다른 사람들이 단서를 찾고 있을 때, ‘오파고’ 오현민이 숨겨진 단서인 일기장을 골랐다.

연예인팀은 김태균의 일기장에서 네 자리 숫자를 추론해야 했다. 잠시 김태균의 일기장을 보던 네 사람은 의아한 표정으로 추론을 시작했다.

차분하게 일기장을 보고 있던 오현민이 김태균의 일기장 속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냈다. 일기장에 적혀있는 날짜와 일치하는 칸에 있는 단어들을 연결시킨 번호가 다음 방으로 넘어갈 수 있는 비밀번호였다. 

오현민의 활약으로 연예인팀은 두 번째 방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세 번째 방으로 넘어갔다. 

스튜디오에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오현민 씨가 굉장히 두뇌 회전이 빠르다. 또 연예인팀 중 가장 창의성이 좋은 분이었다. 주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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