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돈독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고 항상 #둥글게 #둥글게 동그라미를 그려가고 있는 우리. 12월 한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 이제 바쁜것도 마무리됐으니 동그랗고 편안한 연말을 맞이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라이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즐거운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둥글게 둥글게 ~” “간만에 가족사진이군요. 항상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라이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2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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