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쉐프 최현석이 과거 방송에서 베컴에게 스테이크를 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 에서 최현석은 이연복,오세득,최형진 셰프와 함께 청두를 찾았다.
이들의 첫 번째 격전지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마저도 극찬한 전통 사천 요리계의 최강 셰프군단이 대거 포진한 레스토랑.
‘쿡가대표’ 팀은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극찬한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자극받아 각자 본인의 레스토랑에 온 유명 인사들을 줄줄이 나열했다.
최현석은 영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게 한국적 풍미가 가미된 스테이크를 해줬다”고 밝혔다.
최형진 역시 “김연아가 레스토랑에 온 적 있다”고 자랑하며 요리 대결 전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셰프 최현석은 과거 tvN ‘수요미식회’에서도 스테이크 굽기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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