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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만 주어지던 아시안컵, 2019년부터 상금제도 도입 “참가팀 24개국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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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9월 AFC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UAE 대회부터 우승팀에 500만 달러, 준우승팀에 300만 달러(약 33억4천만원), 4강팀에 각 100만 달러(약 11억1천250만원), 전체 참가팀에 20만 달러(약 2억2천250만원)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역대 아시안컵에 상금 제도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비디오 판독(VAR)도 처음 실시되고, 참가팀도 24개국으로 늘어난다.

AFC 트위터 캡쳐
AFC 트위터 캡쳐

2019년 대회부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상금 제도다. 그동안 아시안컵은 상금 없이 진행됐다.

우승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출전권만 주어졌다.

이런 가운데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은 “2019 아시안컵의 총상금은 1천480만 달러(약 165억원)에 달한다. 우승팀은 1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라며 “참가팀도 늘어나게 돼 더 많은 국가가 출전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2019년 아시안컵에서 중국, 키르기스스탄, 필리핀 등과 조별리그 C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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