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양동근이 와이프와 결혼 후 달라진 생각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양동근은 박경림과 밥동무로 출연해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아이 셋을 둔 양동근은 자신의 음악이 결혼을 전후로 변했다고 고백했다.
양동근은 “결혼 전에는 가사가 매우 거칠고 선정적이었다. 하지만 결혼 후 아이들이 듣기 때문에 가사가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 이게 훨씬 좋은 것 같다”며 달라진 음악 색깔을 전했다.
또한 최근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히며 “아내와 싸울 땐 자리를 피해야 한다. 절대 대들면 안 된다”라고 자신만의 대처법을 공개했다.
그는 “자연재해 다음으로 아내가 무섭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최근 드라마 ‘제3의 매력’이수재 역으로 열연해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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