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유태오가 ‘씨네타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Thx all #유태오 와 함께한 #SBS파워FM 들을수록 흘러넘치는 #매력 Can’t wait‼️ 점점 더 기대되는 #영화 #레토 1월 3일 #극장에서만나요 #빅토르최 #키릴세레브렌니코프감독 #씨제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태오와 박선영이 담겼다.
수줍은 미소를 띤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유태오는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오랜 무명생 생활과 영화 ‘레토’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태오는 러시아 영화 ‘레토’로 지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러시아 음악 영웅 ‘빅토르 최’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으며 외신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1981년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직 드라마 ‘레토’는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 금기의 록음악을 열망하는 록스타 ‘마이크’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뮤즈 ‘나타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9년 1월 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