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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김현중, 순백의 키스에 애잔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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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 2TV 화제의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하 감격시대, 극복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중용)에서 순백의 순정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배우 진세연과 김현중이 순백의 키스를 선사했다.
 
3월 27일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22회서는 신정태(김현중 분)를 암살하려는 황방 설두성(최일화 분)의 모습과 함께 김옥련(진세연 분)과 언약식을 진행하는 정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의 활약으로 일국회가 분산, 황방의 병력을 빌려 몰락하기 이른다. 또한, 신정태는 일국회의 은행을 털어 돈과 금괴를 점령했고, 설두성은 자신이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분노하기 이른다.
 
일국회를 쓰러트린 기쁨에 축하 파티가 열리던 중 신정태는 옥련과 백년가약을 맺겠다 말했고,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옥련에게 "많이 기다렸지? 이제 더는 안 기다리게 할게.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정태는 옥련에게 청혼키스를 한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 KBS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 입은 순백의 미녀 진세연, 이 순백의 순정이 더욱 빛나는 순간이었다.
 
과연, 황방 설두성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정태와 옥련의 앞날은 핑크 빛으로 물들지… 또 어떤 불행이 닥칠지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감격시대’에서 정태(김현중 분)를 향한 지고 지순한 순백의 사랑을 보이며, 김옥련(진세연 분) 역으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새로운 뮤즈로 각광받고 있다. 진세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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