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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윌슨에게 피아노 강습?...이제는 스티븐 스필버그와 작업하는 ‘글로벌 대세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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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배우 겸 가수 헨리가 엉뚱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윌슨 피아노 배우기~ ㅋㅋ teaching Wilson piano.... he's not so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윌슨 인형을 안고서 피아노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순수함이 가득 담긴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헨리 SNS
헨리 SNS

슈퍼주니어 출신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한편, 최근 한 방송에서 헨리는 과거 자신의 바이올린 선생님, 친구들 그리고 아버지와 캐나다에서 만났다.

이에 헨리 부모님과 그의 국적에 관한 궁금증이 커진 상황. 헨리 부모님의 국적은 아버지는 홍콩, 어머니는 대만으로 알려졌다. 헨리의 국적은 캐나다다.

최근 헨리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 엠블린엔터테인먼트의 제작 영화 ‘어 도그스 저니’ 출연 소식을 알렸다.

Tag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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