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주영이 ‘땐뽀걸즈’의 마지막을 알렸다.
지난 25일 이주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밤 10시 #땐뽀걸즈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크리스마스를 땐뽀걸즈와 혜진이와 함께 마무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이주영이 담겼다.
숏컷이 잘 어울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땐뽀걸즈 덕분에 행복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배우님 고생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주영이 출연한 KBS2 ‘땐뽀걸즈’는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주영은 극 중 척박한 삶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립적인 사람이 된 박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KBS2 ‘땐뽀걸즈’의 후속으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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