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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반려견 벨과 함께 ‘블랙 카리스마’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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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배정남은 자신의 SNS에 “벨~ 빼꼼 쳐다볼끼가?? 오늘하루도 굿데이 하입시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배정남과 그를 빤히 바라보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볼수록 벨 근육 귀여워 죽겠네”, “벨 진짜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1983년생인 배정남의 나이는 올해 36세.

최근 배정남은 과거 부모 이혼 후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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