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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뮤지컬 ‘트레이스 유’ 클러버 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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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뮤지컬배우 장승조가 천의 얼굴로 여심을 자극했다.
 
24일 장승조가 구본하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트레이스 유(Trace U)’(연출 김달중)의 클러버 콜(Clubber Call)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열린 ‘트레이스 유(Trace U)’ 클러버 콜은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관객 200여 명을 초청해 열린 무료 시연회로, ‘본하’ 역에 장승조 외 김대현ㆍ문성일ㆍ서경수ㆍ윤소호와 ‘우빈’ 역에 최재웅ㆍ이율ㆍ이지호ㆍ이창용ㆍ최성원이 참여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승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장승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에서 장승조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브라운 계열 헤어스타일에 롹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해골 티셔츠, 가죽 재킷을 입고 하이라이트 장면 공연과 포토타임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공연 중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포토타임에는 애교 섞인 환한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소품 의자에 앉아 상대 배우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공연 중과 다른 장난스런 이색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장승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장승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무대와 캐릭터들을 소화, ‘천의 얼굴’다운 개성을 가진 배우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다재 다능함을 지닌 것은 물론 수려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트레이스 유(Trace U)’는 록 콘서트와 드라마를 결합시킨 창작 뮤지컬로 록 클럽 ‘드바이’에서 공연하는 밴드 보컬리스트 ‘본하’와 클럽 주인 ‘우빈’이 만드는 2인 극이다. 지난 4일 개막했으며 오는 6월 29일(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장승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장승조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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