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남자친구’ 26일 결방 아쉬움 달랠 두 주역의 비주얼...“진혁! 수현 집 입성”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가 오늘 결방한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진혁! 수현 집 입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송혜교의 집에 입성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34세다.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송혜교와 12살 차이가 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줄거리를 담은 작품이다.

두 사람이 만난 드라마 속 촬영지는 쿠바로 알려졌다.

또 에릭남이 ‘남자친구’ 속 로맨스에 달달함을 더한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네 번째 OST인 에릭남의 ‘그 밤’이 지난 20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 밤’은 사랑이 별처럼 쏟아지는 순간들과 그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5, 6회에 이어 지난 19일 방송분에도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아래는 드라마의 상세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