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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아나운서, ‘굿모닝fm’ 김제동과 같은 핫 핑크…“같은 컬러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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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가 김제동과 같은 핫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핫핑크 와 #찡은 덤 같은 핑크 다른 느낌 깜짝 놀란 수지 아나운서 핑크로 달랜 우식 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핫핑크 의상을 입고 서있는 김수지, 김제동 모습이 담겼다.

김수지-김제동/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sns
김수지-김제동/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sns

그들은 같은 옷 다른느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어울리는게 없어요 와우”, “두분 참 어울림”, “의외로 잘어울리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소속, 월~일 방송되는 ‘비포 선라이즈 김수지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그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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