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쿠바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윤혜진은 자신의 SNS에 “12.20, 2018 last day in cub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바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네요 화보”, “즐거운 여행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져 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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