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솔로가수로 돌아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신곡 ‘겨울숨’을 발표한 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겨울,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공감해주고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은 #수영 의 신곡 #겨울숨 #신인인가?노래되게좋네?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에서 포즈를 취한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성숙해진 수영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990년생인 수영의 나이는 29세.
수영은 지난 2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겨울숨’을 발매하고 솔로가수로 첫발을 내딛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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