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나라와 아이유의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오나라 그리고 오나라의 매니저가 담겼다.
아이유의 1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찾아가 인증샷을 남긴 것.
오나라는 사진과 함께 “콘써트 앵콜서 불러준 디어문 너무 감동이었어. 요정 같이 이쁜 아이유가 무대 위를 뛰어다닐 때도 좋았지만 이렇게 머리 질끈 묶고 운동화 신고 올라온 모습이 왜 더 이쁜 거지? 아직 내 눈엔 지안이로 보이나봐~ 고생했구 멋졌구 반했어~~ 나도 그대의 제비꽃.... 매니저 송유진팀장,아이유, 나 의상컨셉이 딱 맞네!! 그래~20대로 묻어가잣 #아이유 #이지은 #10주년 #콘써트 #이지금 #이지안 #나의아저씨 #정희 #디어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송유진 #팀장”이란 글을 덧붙이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의 아저씨가 생각나는 사진이네요ㅠㅠ”, “훈훈한 나의 아저씨 팀!”, “매력적인 오나라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와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