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김호정이 영화 ‘비스트’에 오마담 역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26일 투이컴퍼니 측은 김호정이 영화 ‘비스트’에 이성민, 유재명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김호정은 현재 OCN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에서 서 실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드라마 ‘미스트리스’, ‘스케치’, ‘검법남녀’와 영화 ‘영주’,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씬스틸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영화 ‘비스트’(가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느와르 장르이다.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가담한 형사 정한수(이성민)와 그의 라이벌이자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는 형사 한민태(유재명)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호정이 출연 확정 지은 영화 ‘비스트’는 2019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