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국가비가 남편 영국남자 조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국가비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용? 제 #vlogmas 는 보셨나용? 내일두 영상 올라가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국가비와 조쉬가 담겼다.
두 사람은 자동으로 모자를 씌워주는 카메라 어플에 신기해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비언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두 분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달달한 부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국가비와 조쉬는 지난 2016년 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소소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가비의 본명은 국가브리엘라이며 현재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이중 국적이다. 남편인 조쉬는 영국 사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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