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타디움이 ‘프로듀스48’에 출연한 5명의 소녀멤버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스타디움은 CNC(씨엔씨)와 MOU 체결을 하며 신인발굴을 위한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CNC(씨엔씨)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했었던 5명의 멤버들을 연습생 식구로 맞이하게 된 것.
한 식구가 된 5명의 멤버는 김다연, 윤은빈, 이유정, 홍예지, 김유빈으로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평균나이 만 15세의 팀으로 주목받았으며, 윤은빈, 이유정은 장원영과 함께 최연소 막내라인을 구축하기도 했다.
지난 9월 ‘프로듀스48’ 종영 후에는 5명의 멤버들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I.O.I의 ‘소나기’를 커버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씨앤씨스쿨 유튜브에 오픈된 지 하루 만에 2만여 명의 이용자들에게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스타디움은 이 5명의 멤버들과 함께 2020년 데뷔를 목표로 할 멤버를 본격적으로 찾아 나섰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9 스타디움 걸그룹 오디션(2019’ STARDIUM GIRL GROUP AUDITION)’을 오픈했다.
현재 12월 1달간의 홍보 기간을 거친 뒤, 2019년 1월부터는 전국 15군데 지역에서 현장 참여 가능한 실물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