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레인보우 노을이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24일 방송된 tvN 단막극 ‘#좋맛탱: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에 출연한 노을이 정충남(김향기)의 친언니 정서현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좋맛탱’에서 오랫동안 못 보고 지낸 친자매의 모습을 충남 역의 김향기와 서현역의 노을이 그려냈다.
극 중 까칠하면서도 친동생을 챙기고 사회에서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카페 훈남 사장 대영(김성규)과의 키스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드라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캐릭터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노을이 보여줄 연기에 대한 안방극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레인보우 ‘노을’이 출연하는 ‘좋맛탱’은 충남 서산에서 상경한 새내기 정충남과 연남동 토박이 이연남이 만나 벌어지는 디저트처럼 달콤한 스무 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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