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하선과 류수영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오후, 달걀육즙좔좔#김볶밥 #kimchifriedricewithegg #JMT #mydining”이란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은 “꿀맛 #jmt #또해주세요 #마이다스박”이란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역시 김볶밥에 달걀은 반숙이죠”, “이날 봤었는데 두 분이 세상 달달~ 너무 부러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과거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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