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개봉한 모험 드라마 판타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벤 스틸러 감독의 연출작.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등이 주연했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 약 4년 만인 지난해 12월 다시 극장을 찾았다.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월터 미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긴다.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문제의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평소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누구보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월터, 그 누구도 겪은 적 없는 특별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한편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26일 오전 9시 2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 액션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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