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돈 스파이크 母子가 게장 먹방에 나섰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 출연한 돈 스파이크와 어머니 신봉희 여사는 맛깔난 게장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간장게장을 맛 본 신봉희 여사는 “부드럽고 입에 들어가면 살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게딱지에 참기름을 뿌려 게딱지 밥을 완성한 돈 스파이크는 “게랑 눈 마주쳤다”고 너스레를 떨며 어머니에게 게딱지 밥을 권하는 모습이었다.
특별한 먹팁도 전수했다. 밥 두 공기에 게장 알과 살, 내장을 싹싹 긁어낸 돈 스파이크는 마가린과 참기름을 더해 일명 ‘간장게장 마가린 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간장게장에 이은 또 다른 밥도둑은 양념게장. 매콤한 새빨간 양념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얼얼한 매운맛을 느낀 돈 스파이크는 “맵지만 맛있다”고 맛을 평가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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