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불이 나 주민 100명이 대피했다.
25일 오후 9시 15분 부산 부산진구 한 30층짜리 아파트 28층 복도에서 타다 만 담배꽁초 때문에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은 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한 입주민이 타다 남은 담배꽁초를 복도 쓰레기 바구니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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