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날씨예보] 기상청, 오후부터 전국 기온 뚝…서울·경기내륙 ‘건조특보’ 발효 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늘은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특히 내일 아침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 기준, 영하 20도의 체감온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수도권·강원·충청· 광주·전북은 오전에, 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일부 경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남남해안과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지만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해안과 경남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기온은 한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 대구 7도로 예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