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늘은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특히 내일 아침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서울 기준, 영하 20도의 체감온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
수도권·강원·충청· 광주·전북은 오전에, 대구·경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일부 경남해안과 경북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라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경남남해안과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지만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해안과 경남남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 기온은 한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 대구 7도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