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나이 44세), 손준호(나이 36세)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메리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 #family 공연끝날때까지 기다려준 내복 #주안이 #고마워 #사랑해 공연하러가는 #바깥양반 #고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김소현, 손준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아들 주안 군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비주얼 가족”, “너무 행복해보여요”, “너무 예쁜 가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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