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tvN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 “눈의 여왕님 같은 엠마..진짜..존예….(털썩)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tvN 서스펜스 로맨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매주 [토일] 밤 9시 방송 #현빈 #박신혜 #박훈 #찬열 #알함브라궁전의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엠마 캐릭터의 모습을 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어 현빈과 박신혜의 1년 만의 만남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현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줄거리를 담은 작품.
드라마 초반의 촬영지는 스페인 그라나다로 알려졌다. 또 드라마 ‘나인’의 송재정 작가가 집필했으며 드라마의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현빈, 한보름, 박훈, 엑소 찬열, 김의성, 이레, 이학주, 이시원 등이 출연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래는 드라마의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