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제과제빵 장인 마옥천 씨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분 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성된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마옥천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남악에서 광양까지 총 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그. 마옥천은 “우리도 물론 어렵다. 직원들이 너무 열심히 해주고, 빵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있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연매출 100억을 달성한 장인. 한국에서만 빵을 배웠다는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이모의 가게에서 빵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장인의 빵집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천연)발효종을 쓰고 있다. 유산균 종이라고 해서 빵을 먹었을 때 더부룩함을 줄여보고자 쓰기 시작했다”며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한편, 마옥천은 현재 9개 매장을 운영 중인 연매출 100억 원의 기업 베비에르의 대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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