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송년기획 특집으로 ‘공연의 신-무대는 나의 운명’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섯팀이 출연했다.
이중 ‘마술공주’ 유혜리 씨는 “20살때 우연히 마술공연을 보고 마술에 빠져 마술사에 도전하게 됐다. 결코 화려한 세계만은 아니었다. 수많은 연습이 필요했다. 4분짜리 무대를 짜기 위해서 1년의 시간이 걸린다. 부모님 반대도 심했지만 제 공연에 관객이 즐거워하시는 것을 보고 포기할 수 없게 됐다. 제가 선택한 마술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패션마술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옷을 갈아입는 마술이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마술을 선보였다.
출연자들은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너무 멋지다”며 감탄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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