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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함께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 “여러분 투표하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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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에 올랐다.

최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초대받는 #mbc연예대상 에서 감사하게도 #베스트커플 후보에 !!!저랑 송이가 올랐어용~~!! (감사감사ㅠㅠ)여러분 투표하러 가시죠~~!! 아잉~꼭 저희를 찍어달란 얘기아니어요~!!소신투표 ~~!!!! 한 분에 한 표~!! 뿐!! 넘 감사하고 영광입니다~~!!!#프로필에 링크 올려놨답니당!! Click~!!Go Go Go !!!!!#해피스마일 #광복이 #happysmile #전참시 #전지적참견시점 #임송 #송이매니져 #병아리매니져 (feat. 광복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성광 인스타그램
박성광 인스타그램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투표 완료요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임송 매니저는 올해 나이 23세이다. 둘은 15차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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