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장나라(나이 38세)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품격 #이엘리야 #최진혁 #신성록 #장나라 #오써니 #써니라면한그릇몰고가세요 쪼그린 써니가 편히 잠들 수 있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커다란 욕조 안에서 눈을 감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저번주부터 기다려지는 본방ㅠㅠ”, “굳세어라 오써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극 중 장나라는 황후 오써니를 연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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