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불타는 청춘’ 금잔디와 민지영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28일 금잔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든든한 친구~국민 불륜녀로 많은 사랑 받고있는 #민지영 #시집가는날~분명 우린 끝까지 멋진 싱글녀의 모습으로 손잡고 가자 #약속 해놓고! 갔다~그것도 너무 자상하고 잘쌩긴 #왕자님 한테로....축가를 부르는데~~지영이 부모님 보다 더 눈물이 펑펑.결국 내노래 #왕자님 잘 부르고 #앵콜 곡으로 #일편단심 부르다가 끝에 왈칵. 이 눈물은 부러움에 배신감 ㅋㅋ에 터진 눈물였다!ㅎㅎ나를 배신한 만큼 부러움에 지쳐 나도 시집가게끔 겁나 예쁘게 잘 살아라!내 칭구 지영이 잘 쌀어라.흑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금잔디는 민지영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다정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오 대박”,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잔디는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했다.
그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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