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상민이 연예계 빚투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4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민은 “빚을 언제 다 갚느냐”는 물음에 “2012년 말에 몰랐던 채무 48억을 알았다. 방송국으로 압류가 들어와서 그때부터 갚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늘 갚아왔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덧붙여서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순 없지만 내 가족이 빚투 가해자 중 한 명이고 누군가 내게 연락을 취해온다면, 현실적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방법을 한 번이라도 의논한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소통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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