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비틀즈가 태어난 곳이라는 이유만으로 리버풀을 찾는 많은 사람들.
리버풀은 맨체스터를 거쳐 가게 된다. 영국 북서부의 맨체스터, 리버풀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것은 축구 때문이다.
비틀즈의 흔적은 존 레논의 이름을 딴 공항, 폴 매카트니가 살앗던 집, 애비 로드와 스트로베리 필드 등 그들 노래에 영감을 준 장소들 등 비틀즈 스토리를 비롯한 여러 기념관들.
비틀즈를 찾는다면 매튜거리를 찾아가야 한다. 매튜 골목에는 5~6개의 퍼브와 클럽이 뒤섞여 있다.
비틀즈가 처음으로 무대에 선 곳은 캐번 1클럽 앞이다. 비틀즈는 작은 바에서 근 2년간(1961년~63년) 총 292회 공연을 했다.
과거 2015년 5월 폴 메카트니는 내한공연을 했다. 비틀즈라는 그룹 자체는 오래전에 흩어졌지만 아직 한 명의 뮤지션이 남아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0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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