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외부자들’에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 명단을 평가했다.
25일 채널A ‘외부자들’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 자유한국당 계파 갈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부자 수습사원’으로 함께 했다.
박지원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인적 쇄신 명단 발표에 “자유한국당은 지금 도로 박근혜(친박)당이 된 거다. 내년 2월 한국당 전당대회가 있는데 당 대표가 되는 사람이 공천권 행사를 한다. 우선은 당대표가 되려면 그 21명의 의원들이 가장 많은 표를 가지고 있는데 (살려 준다고 사탕을) 던진 것이다. 특히 나경원 원내대표는 현역 의원들을 잘 데리고 가야 한다. 그러니까 사탕(구제 가능성)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채널A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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