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땐뽀걸즈’에서 박세완이 대학에 합격하게 되고 장동윤과 다시 만나 헤어지자고 한 이유를 말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에서는 시은(박세완)과 친구들은 스무살이 되자마자 축하를 하기 위해 술집에 갔다.
그 곳에서 승찬(장동윤)을 만났고 승찬(장동윤)은 시은(박세완)에게 “너 내랑 사귀는 동안 좋아했나?”라고 물었다.
시은(박세완)은 승찬(장동윤)에게 너랑 만나고 헤어진 뒤로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승찬(장동윤)은 시은(박세완)에게 “개소리 하지마라. 너는 그새끼랑 일이 있는거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다. 그때 왜 헤어지자고 했는데?”라고 물었다.
시은(박세완)은 끝내 승찬(장동윤)에게 이유를 말하지 못했고 승찬은 “다음에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
한편, 시은(박세완)은 서울의 영화과에 합격하게 됐고 집을 떠나면서 미영(김선영)과 시라(송지인)의 배웅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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