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올 한 해 만난 출연자들의 근황을 두루 전했다.
2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018 사람이 좋다 송년 특집’ 편이 방송됐다.
281회의 주인공 ‘꽃할배’ 백일섭은 무릎 관절 수술 이후 재활과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그의 일상이 알려진바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전해진 근황에 의하면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모습이다. 살도 다소 빠진 것으로 보인다.
백일섭은 “똑같다. 좋아지는 느낌도 들고, 다른 뼈도 다 좋다고 그런다. 다 세월이 가면, 의사도 그런다고 세월이 가면 다 괜찮다고. 금년 지나면 2018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백일섭의 나이는 1944년생으로 현재 75세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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