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강은탁과 남기애에게 사기를 당하고 폭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코지에게 사기를 당한 것을 알고 모든 일을 정한(강은탁)이 꾸몄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정한(강은탁)과 함께 있는 내게 사기 쳐서 받은 돈을 주식해서 4배로 불렸다며? 고맙다. 왜? 믿어지지 않지? 나도 그랬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놀란 얼굴로 “내가 너희들 가만히 둘 것 같아. 다 고발할거야”라고 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정한(강은탁)은 “그러려면 직접 경찰서에 가야 하는데 가서 뭐라고 하려고? 너는 해외로 나갔어야했다. 뭐하러 다시 왔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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