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군대에 간 빅뱅 멤버들의 안부를 전했다.
25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제1회 땡큐 어워즈’으로 빅뱅 승리, (여자)아이들, 워너원이 각각 출연했다.
빅뱅 승리는 최근 휴가 중이던 태양에게 한 문자를 받았다고 말했다. “승리야, 지금 이곳(군대)은 러시아보다 춥다”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빅뱅 지드래곤(GD)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가 끊지 않으려고 해서 30분이나 통화했다고 밝혔다.
또 지드래곤은 최근 휴가 중에 미용실에서 만난 승리에게 “형은 군인이고 너는 연예인인데 내가 더 멋있는 것 같다고”말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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