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더팬’에 출연한 김형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더팬’에 윤미래, 타이거JK부부가 출연해 가수 비비 김형서를 음악으로 낳은 딸이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미래는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우연하게 노래를 듣고 팬이 됐다”라며 김형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 천재 아니냐고 물었더니 천재인데 비밀로 해달라더라며 일화를 밝히기도.
타이거 JK역시 “의도적인 음이탈이 매력적이고 속삭이는 목소리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이 있다”라고 극찬했다.
김형서는 방송에서 286표로 최고 기록을 세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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