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남자친구’ 신예 전소니의 연기 열정이 빛나는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전소니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진혁(박보검)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첫 드라마 도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차분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전소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의 모습 속 사랑에 빠진 싱그러운 소녀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소탈한 친구이자 짝사랑에 애달픈 여자의 모습을 오가며 현실판 여사친의 면모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 공감을 자아낸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강단 있는 면모와 아련한 눈빛까지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앞으로 전소니가 선보일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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