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영미가 ‘계룡선녀전’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안영미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 에서 카리스마와 진지함까지 안정적으로 넘나들며 그의 매력을 과시했다.
‘계룡선녀전’ 15회에서 안영미는 북두성군의 동생 남두성군으로서 등장했다. 그는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는 능력을 발휘하며 정이현(윤현민)의 과거를 보여주는 가교 역할을 맡았다.
25일 종영을 앞두고 안영미는 “무사히 달려온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끝난다니 허전하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편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스태프 및 배우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역할 제안이 왔을 때 웹툰에서 그 부분을 보는 순간 이건 내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촬영할 때도 거의 한 번에 성공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1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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