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국제유가가 6% 넘게 급락하고 ‘글로벌 벤치마크’ 유종인 브렌트유는 50달러 선을 위협받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06달러(6.7%) 내린 42.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2월 물 브렌트유도 24일 오후 3시 배럴당 3.33달러(6.19%) 내린 50.49달러에 거래됐다.
뉴욕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다.
이에 ‘위험자산’인 원유의 투자심리도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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