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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미모 포텐 터지는 산타가 건내는 성탄절 인사말…“#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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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조현영이 성탄절 인사말을 건냈다.

지난 24일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merry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토끼 머리띠를 하고 산타복을 입고 있다.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 인스타그램

특히 양 볼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것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메리 크리스마스”, “와 빛나는 미모”, “현영이는 언제 봐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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