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헝거게임 : 더 파이널’이 25일 TV 방영된다.
‘헝거게임 : 더 파이널’은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의 작품.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캣니스 에버딘. 그런 그녀를 향한 스노우 대통령의 공격은 더욱 거세지고 캣니스의 분노는 폭발한다.
캣니스는 그를 멈추고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깨닫고, 13구역 군단에 합류한다. 철저하게 준비를 끝낸 캣니스와 최정예 요원들은 캐피톨 입성에 성공하지만 스노우 대통령이 설치한 함정들로 인해 목숨을 위협받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희생된 동료들을 뒤로한 채 가까스로 스노우 대통령과의 대결을 앞둔 캣니스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게된다. 영화는 네티즌 평점 7.63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헝거게임 : 더 파이널’은 25일 낮 12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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