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복면가왕’ 피겨퀸의 정체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연승을 저지하러 온 8인의 명품 보컬 군단이 가왕 ‘독수리 건’에 도전하며 크리스마스 특집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 세 번째 무대는 ‘피겨퀸’과 ‘스키점프’가 듀엣으로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부르며 기타를 직접 연주해 노래의 귀엽고 슬픈 분위기를 위트 있게 전했다.
김현철은 ‘피겨퀸’에게 함께 작업하고 싶은 목소리라고 칭찬했으며, 유영석은 우윳빛깔 목소리라고 칭하며 본인도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을 벗게 된 ‘스키점프’는 싱어송라이터 조정치였다.
이에 스키점프에 승리를 거둔 피겨퀸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3연승에 도전하는 ‘독수리 건’과 새롭게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무대는 오는 일요일(30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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