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재중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지난 24일 김재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재중이에게 온 깜짝 영상통화 ㅣ 김재중(KimJaeJoong)’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재중은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여러분들은 뭐하고 계시나요. 저는 일본에서 일본 팬분들과 하이터치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제가 다른 나라에 있지만 ‘나 조금 외로워’ 하고 집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만 보고 있지 말고 밖에 예쁘게 꾸며놓은 곳 많으니 외출도 하고 친구, 가족들 만나서 기억에 남을만한 크리스마스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약속하자며 새끼 손가락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요!”, “아 약속이라니 너무 귀여워ㅠㅠ”, “재중아 올해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 “오빠 덕분에 외롭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됐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1월 26일 생일을 맞이해 내년 1월 20일 서울, 28일 일본에서 팬미팅 ‘제이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20일 멜론 티켓에서는 제이파티 티켓이 2분 만에 4천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