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태현과 장도연 의 ‘아찔한 사돈연습’이 심쿵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과 장도연 엄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남태현의 집을 찾은 장도연 엄마는 사위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시종일관 흐뭇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처음 만나 어색해하는 장모님께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장모님을 도우려 주방 보조를 자청하는 남태현의 남다른 배려심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남서방이 진짜 사위가 되면 좋겠다”는 장도연 엄마의 깜짝 발언을 들은 그는 숨겨둔 속마음을 공개했다.
남태현과 장도연이 출연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6년 위너(WINNER)를 탈퇴 후 현재 사우스클럽에 소속돼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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